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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가 석방되는 꿈
죽은 고목나무에서 새싹이 돋아나듯 새생명이 탄생하여 환희에 찬 울음을 터뜨린다. 사경을 헤맨 사업가가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다.
자신이 사형수가 되어 감방 안에서 실컷 통곡하는 꿈
모든 잡념이 사라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자성 청정하여 밝은 희망을 맞이하고 마음먹었던 뜻대로 소원성취하게 된다. 새생명이 탄생된다.
사형수가 용을 끌어안고 동침하는 꿈이나 이와 비슷한 꿈
실제로 사형수는 파격적인 감형이나 형집행 정지로 자유의 몸으로 풀려나게 된다. 부귀공명, 미인과 합궁, 계약, 당선, 합격, 승진, 떼돈 등의 길운이다.
사형수가 수의나 검정 옷을 벗고 흰옷으로 갈아입는 꿈
모든 선과 악은 자업자득에 의하여 새로운 업보를 낳는다. 사필귀정은 다시 윤회로 선과 악에서, 악과 선으로 돌아간다. 죄를 지은 자는 참회반성과 고해성사로 새사람으로 태어난다.
사형수 감방 안에 부처가 나타나는 꿈
뜻밖에 천우신조로 귀인을 만나 지도와 도움을 받고 소원성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