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늙은 스님을 보는 꿈
정신적으로 부담이 컸던 고민거리가 해결되어 마음이 산뜻해지며 정신적으로도 상당한 노련미를 갖추게 된다.
법당에서 스님이 염불하는 모습을 보는 꿈
절이라는 장소는 주로 산속에 지어져 있으며 불자나 신도들이 불도를 닦거나 기도를 하는 곳이다. 이런 면에서 절은 학원이나 연구소, 수도원, 다른 종교기관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다. 혹은 교도소나 정신병원이나 요양원을 상징하기도 한다. 꿈속에서 스님이 법당에 앉아 염불하거나 수행하는 모습을 보았다면 현실에서 다른 사람이 학문을 연구하는 모습 등을 보게 될 것이다.
비구니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는 스님의 꿈
비구니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는 스님의 꿈은 자존심이 상하거나 불쾌한 사건, 수치스런 일 등을 겪게 될 수 있음을 암시하는 꿈이다. 스님이 등장하는 꿈은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참선하는 고승의 모습처럼 고요하고 밝은 이미지의 꿈과 고통과 혼돈을 겪는 보통 인간이 승복만 입은 이미지의 꿈이다. 여기서 여승을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는 비구의 꿈은 정리되지 않은 갈등과 욕망, 혼돈 등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현실에서도 누군가에게 생각지도 않은 욕을 듣는다든지 마음이 상하는 심리적 갈등을 겪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스님이 경을 읽고 있는 것을 보는 꿈.
스님이 경을 읽고 있는 것을 보는 꿈은 집안에 병자가 생기거나 뜻하지 않은 근심 등으로 고민하게 되고 재물의 손실도 있을 수 있음을 암시하는 꿈이다. 스님은 고독과 절제와 인내를 상징하는 인물이고 경을 읽고 있음은 그런 수도 생활에 가까운 힘든 일을 이겨나가야 함을 암시하는 것이다. 마음을 겸손하고 담대하게 가지고 수도 생활을 하는 각오로 어려움이나 병을 이겨나간다면 훨씬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상여 앞에 만장(깃발처럼)이 많이 있는 것을 보는 꿈
성과가 생기고 업적을 쌓게 되고 동시에 많은 돈을 벌게 됩니다.
구멍 속에서 머리를 내밀고 내다보는 쥐가 인상적인 꿈
자신의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는 사람이 있게 된다.
예수님이나 하느님의 뒷모습을 보는 꿈
꿈 속에서 예수님이나 하느님의 뒷모습을 보았다면 이는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있어 큰 힘이 필요한 상태이고 이에 대해 어떤 지도자나 우두머리 등 실력자에게 부탁을 하여 결국은 자신의 뜻을 이루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카나리아를 보는 꿈
카나리아를 보는 꿈을 꾸게되면 언변과 가창력이 뛰어나 재주로 사람들을 현혹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정신적인 작업이 널리 인정받는다.
연못에 다리가 놓인 것을 보는 꿈
무슨 상담이든 현재 진행중인 상담은 잘 처리된다.
문전에서 스님이 꽹과리를 치는 꿈
문전에서 스님이 꽹과리를 치는 꿈은 가문에 명예로움을 안겨 줄 인물이 태어남을 암시한다.
스님을 만났는데 말없이 멀어져 가는 꿈
스님을 만났는데 말없이 멀어져 가는 꿈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것을 경고하는 꿈이다. 사고를 당하거나 병으로 심하게 고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스님이 의미하는 바는 고통과 고독, 인내와 절제이다. 그런 상황에 있게 될 것이라는 점을 암시하고 있고 또 말없이 멀어지는 것은 그 고통이 상당 기간 자신의 활력을 잃어버리게 할 만큼 심리적 충격을 주리라는 암시이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이 있다. 꿈이 주는 경고를 참고 삼아 어려움이 닥쳤을 때 어떻게 이겨나갈 것인지에 대한 자신의 태도가 굳건하다면 일은 의외로 쉽게 넘어간다.
스님이 염주 주는 꿈
진실한 불자가 되어 도탄에 빠진 중생을 구원하게 된다. 훌륭한 학문과 진리를 탐구하고 올바른 불자나 법사가 된다. 재물, 돈, 횡재, 문서 등의 길운이다.
스님에게 무엇인가 물건을 받는 꿈
스님에게 무엇인가 물건을 받는 꿈을 꾸게되면 스님이 무엇인가 손에 쥐어주는 것을 받으면 어떤 위험한 상황에서 간신히 구사일생으로 살아남게 된다는 암시다. 특히 스님에게 불경을 받으면 장차 학문적으로 인정받거나 사회적으로 출세하게 된다.
스님이 옥반에 어사화를 담아 준 꿈은
사회 기관, 학원 등에서 자신을 인정해 준다.